샵오브코리아 큐레이션
담당자 결혼 선물로 고른 한국의 아침 머그컵
직접 만나 축하를 전할 날이 정해져 있다면, 선물을 고를 때도 건네는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 한 학생이 담당자의 결혼을 축하하려고 준비한 것은 ‘한국의 아침’ 머그컵 시리즈였다. 담당자 부부에게 직접 들고 가 드릴 선물로, 서로 다른 디자인을 함께 골랐다. 결혼이라는 특별한 날을 담으면서 부부의 일상에도 쓰일 수 있는 선택이었다.
학생이 담당자에게 드리는 결혼 선물이라면 어떤 물건이 자연스러울까. 축하하는 이유가 드러나고, 배우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면 선물을 건네는 인사와 잘 어울린다. 머그컵은 그런 점에서 생각해 볼 만하다. 부부가 각자의 음료를 담아 쓰는 익숙한 물건에, 이번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그림으로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이 선택한 [세트]한국의 아침 머그컵 시리즈-새신랑,새신부에는 전통 혼례복 차림의 새신랑과 새신부 일러스트, 한글 디자인이 담겨 있다. 도자기 머그 표면의 혼례복 그림이 결혼 축하라는 용도를 또렷하게 보여 준다. 담당자 한 사람을 위한 물건을 고르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함께 새 출발을 하는 배우자까지 떠올린 선물로 건네기 좋다.
![[세트]한국의 아침 머그컵 시리즈-새신랑,새신부](https://img.shopofkorea.com/shop/new/800/1365735004.jpg)
결혼식에 어울리는 그림이지만 쓸 자리는 일상에 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거나 잠시 쉬며 차를 준비할 때 꺼낼 수 있다. 학생이 직접 전하는 축하 인사를 부부가 함께 사용할 생활용품에 담는 셈이다. ‘한국의 아침’이라는 이름을 따라, 함께 맞을 아침을 떠올리며 고르기에도 자연스럽다.
![[세트]한국의 아침 머그컵 시리즈-왕,왕비](https://img.shopofkorea.com/shop/new/800/1365735099.jpg)
이 학생의 선택에서 참고할 부분은 같은 시리즈 안에서 다른 분위기의 디자인도 함께 구성했다는 점이다. 이런 선물을 준비한다면 [세트]한국의 아침 머그컵 시리즈-왕,왕비를 곁들일 후보로 살펴볼 수 있다. 백자 느낌의 세라믹 바탕에 전통 왕실 복식 모티프와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담은 상품이다. 새신랑·새신부 디자인과 전통 복식이라는 공통점으로 이어지면서, 왕과 왕비의 모습으로 그림의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다.
새신랑·새신부 디자인으로 축하의 뜻을 충분히 전하고 싶다면 그 구성만으로도 좋다. 선물에 조금 더 풍성한 인상을 담고 싶을 때 왕·왕비 디자인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같은 시리즈로 전체 분위기를 맞추면서도 부부가 그림에 따라 잔을 골라 쓰는 여지를 더하는 방식이다. 학생이 담당자 부부에게 전하려는 축하의 마음을 중심에 놓고 구성하면 선택이 한결 쉬워진다.
직접 전달할 예정이었던 학생은 선물을 받을 일정도 확인했다. 찾아뵐 날이 정해진 선물에서는 필요한 준비다. 전달할 날과 수령 가능한 일정을 맞춰 두면, 만나는 자리에서는 축하 인사에 마음을 기울일 수 있다. 혼례복을 입은 머그컵을 건네며 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것. 익숙한 생활용품에도 선물을 고른 이유가 분명히 담기는 장면이다.
실제 구매 상황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관을 익명 처리하고 일부 장면을 재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