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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오브코리아 큐레이션

집들이 선물로 소주잔부터 문종까지 골라 봤어요

집들이 선물 키워드샵에는 새집에서 쓰거나 꾸밀 물건이 모여 있어요.

한 가지 품목 대신 집들이라는 주제로 묶은 매장이에요. 잔을 찾다가 장식품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죠. 받는 집에서 무엇을 자주 쓰는지 떠올려 보세요. 물건이 놓일 곳까지 생각하면 눈에 들어오는 상품이 달라져요.

식탁에서 함께 쓰는 잔과 수저받침

집에서 술을 나누는 집이라면 소주잔이 먼저 눈에 들어올 거예요. ‘3종 소주잔-한복전통의상 커플’은 유리로 만든 잔 세트예요. 한복을 입은 전통 인물을 캐릭터로 담았어요. 왕과 왕비, 신랑신부 같은 모습이 친근하게 그려져 있죠.

잔을 꺼내는 식탁에 한국 전통 의복의 이미지가 더해지는 셈이에요. 전통 소품을 따로 진열하지 않아도 쓸 때마다 무늬를 보게 되죠. 술잔을 자주 쓰는 집에 건네기 좋은 생활 선물이에요.

3종 소주잔-한복전통의상 커플
3종 소주잔-한복전통의상 커플

함께 밥 먹는 시간을 떠올리면 수저받침도 있어요. ‘청자수저받침 꽃무늬 5종세트’는 도자로 만든 식탁 소품이에요. 연녹색 유약과 꽃무늬에 고려청자의 미감을 담았어요.

청자수저받침 꽃무늬 5종세트
청자수저받침 꽃무늬 5종세트

청자의 멋을 감상용 그릇에만 남겨두지 않은 물건이에요. 수저를 놓는 작은 받침으로 일상 식탁에 옮겼죠. 전통 도자의 색과 문양을 식사 때마다 가까이 두게 돼요. 평소 식탁에 수저받침을 놓는 집이라면 어디에 놓일지 바로 떠오를 거예요.

찻잔세트를 집들이 선물로 건넨 후기에도 함께 쓰는 시간이 담겨 있어요. 받은 분이 여유 시간에 차를 나누며 쓴다는 내용이에요. 한 번의 선물 경험이지만 받는 집의 습관을 떠올릴 단서는 돼요. 술을 나누는지, 차를 마시는지에 따라 먼저 볼 물건도 달라지니까요.

현관에는 문종을 걸고 선반에는 옹기를 두어요

집들이 선물에는 매일 손에 드는 물건만 있는 건 아니에요. 집 안에 두고 바라보는 장식 소품도 함께 모여 있어요.

‘문종- 복을부르는 키와 복주머니’는 현관이나 문에 걸어두는 소품이에요. 금속과 자석을 사용했고 전통 키 형상을 담았어요. 여기서 키는 한국 농경문화와 이어지는 모양이에요. 불필요한 것을 털어내고 복을 부른다는 상징을 전하죠.

복주머니 문양도 복을 바라는 뜻을 더해요. 새집에서 좋은 일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과 어울리죠. 문종을 선물할 때는 걸어둘 문을 먼저 떠올리면 돼요. 현관을 꾸미는 걸 좋아하는 집이라면 더 구체적으로 그려질 거예요.

문종- 복을부르는 키와 복주머니
문종- 복을부르는 키와 복주머니

선반에 두는 장식품으로는 ‘미니 옹기세트7종’도 있어요. 도자기와 목재로 만든 미니어처 장식 소품이에요. 옹기는 장류와 저장 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전통 생활용기예요. 장독대의 모습을 작은 장식으로 가까이 두는 셈이죠. 전통 소품을 모으는 집이라면 이미 놓인 물건들과 함께 떠올릴 수 있어요.

다만 옹기 생김새를 보고 즐기는 장식품이에요. 실제로 음식을 담는 그릇과는 쓰는 자리가 달라요.

메모를 붙이는 곳에도 전통 무늬가 있어요

큰 장식품을 두지 않는 집에도 생활 소품은 들어갈 곳이 있어요. 메모를 붙이는 냉장고나 보드가 그런 곳이죠. 장 볼 목록이나 짧은 말을 적어두는 집이라면 더 그래요.

‘민속 메모자석집게 4P-전통문양’은 메모를 집는 생활 소품이에요. 원목과 자석, 금속판, 인쇄 종이를 사용했어요. 전통문양을 작은 집게에 담아 실사용과 장식을 겸하죠.

이런 소품은 전통 이미지를 일상에서 가볍게 만나는 물건이에요. 전통 공예 기법을 감상하는 물건과는 보는 재미가 달라요. 메모를 확인할 때마다 문양과 색감이 함께 눈에 들어오죠. 받는 집에서 메모를 어디에 붙이는지 알면 어디에 쓰일지 짐작하기 쉬워요.

잔과 받침이 마음에 들면 품목별로 더 둘러봐요

집들이 선물 키워드샵에서 관심 가는 품목을 찾았다면 품목별 매장으로 더 들어가 보세요. 잔이나 식탁 소품이 눈에 들어왔다면 도자기/컵/받침 카테고리가 있어요. 도자기와 컵, 받침을 더 둘러볼 수 있는 메뉴예요.

집들이라는 주제로 여러 물건을 먼저 만나는 셈이에요. 그중 잔이 좋았다면 잔과 받침 쪽으로 더 들어가면 되죠. 현관 장식이 좋았다면 문종처럼 놓일 곳이 분명한 물건을 다시 보게 돼요.

집들이 선물만 모아 보면 서로 다른 품목이 한집 안에서 이어져요. 함께 쓰는 식탁, 드나드는 현관, 메모를 붙이는 냉장고가 떠오르니까요. 받는 집에서 자주 하는 일과 물건을 둘 곳을 하나씩 생각해 보세요. 그 집에서 쓰이거나 오래 바라볼 선물로 후보가 좁혀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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