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로 돌아가기

샵오브코리아 큐레이션

외국인 친구에게 줄 한국 책갈피와 메모자석

외국인 친구에게 줄 한국 기념품은 어디에 꺼내 쓸지부터 생각하면 고르기 쉽다. 책갈피는 읽던 페이지를 표시하는 데 쓴다. 냉장고에 메모를 붙여 두는 친구라면 메모자석도 어울린다.

받는 사람이 자주 펼치는 책이나 눈여겨보는 메모를 떠올려 보자. 같은 한국 문양도 책 속에 둘 때와 냉장고에 붙일 때 쓰임이 달라진다.

종이책을 즐기는 친구에게는 읽던 페이지부터

책갈피를 건네기 좋은 순간은 상대의 독서 습관을 알고 있을 때다. 소설을 읽거나 책에 표시를 남기는 사람이라면 쓸 곳이 바로 떠오른다. 한국적인 무늬도 책을 다시 펼칠 때마다 만나게 된다.

한 책갈피 구매 후기에는 “책을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했어요.”라는 말이 있다. 아래 제품의 후기는 아니지만, 누구에게 건넸는지가 분명하다. 상대가 좋아하는 일을 먼저 떠올린 선물인 셈이다. 책을 선물할 예정이라면 책갈피를 함께 건네는 모습도 생각할 수 있다.

금장 책갈피-태극기는 금속에 태극기와 전통 문양을 담았다. 채색과 전통 매듭 끈이 장식을 더한다. 읽던 곳을 표시하는 물건으로 한국의 상징을 전하고 싶을 때 어울린다.

금장 책갈피-태극기
금장 책갈피-태극기

책갈피를 여러 종류 준비해 외국인 친구들에게 고르게 한 후기도 있다. 그 구매자는 한국의 글자에 친구들이 흥미를 보였다고 전했다.

책을 다시 펼칠 때 만날 한국의 모습

쓸 곳을 정했다면 다음은 어떤 모습을 담을지 고르는 일이다. 같은 책갈피라도 전통 놀이, 옷, 집을 표현하는 모습이 다르다. 상대와 나눴던 한국 이야기가 있다면 도안을 고르는 실마리가 된다.

금장 책갈피- 4동치마 방패연은 전통 문양을 금장과 칠보 느낌으로 표현했다. 방패연과 삼태극 같은 도상에 길상과 조화의 이미지를 담았다. 읽던 페이지를 표시하면서 전통 문양도 가까이 두는 물건이다.

옷의 형태에 눈길이 간다면 금장 책갈피-한복이 있다. 금도금 금속판에 한복의 곡선과 꽃무늬를 표현했다. 에나멜 채색과 전통 매듭 끈이 장식을 이룬다. 한국의 예복 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책을 다시 펼칠 때 한복의 형태를 만나는 셈이다.

자개 책갈피-쌍학(기와집)
자개 책갈피-쌍학(기와집)

자개 책갈피-쌍학(기와집)은 금속과 자개를 함께 쓴다. 자개 상감에 쌍학과 기와집 모티프를 담았다. 전통 가옥과 길상의 이미지를 책 속에 두는 물건이다. 세밀한 장식을 즐기는 친구에게 어울려 보인다.

메모홀더 책갈피-부채춤은 책갈피와 메모홀더 기능을 함께 갖췄다. 금속 장식과 전통 매듭끈으로 부채춤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국의 춤과 공연을 떠올리게 하는 도안이다. 책갈피와 메모홀더를 함께 찾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메모홀더 책갈피-부채춤
메모홀더 책갈피-부채춤

메모를 자주 확인하는 친구에게는 냉장고 앞을

종이책보다 냉장고에 붙인 메모를 자주 보는 사람도 있다. 장보기 목록이나 잊지 말아야 할 일을 적어 두는 생활이다. 이런 습관을 가진 친구에게는 메모자석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건네기 전에는 냉장고에 자석이 붙는지 확인하면 쓰임이 분명해진다. 메모를 붙일 곳과 장식할 곳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다.

한복 메모자석을 산 구매자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줄 선물로 생각했다. 후기에는 “크기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작았는데, 작아서 깜찍하게 느껴져요.”라고 적었다. 이 구매자는 예상보다 작은 크기를 귀엽게 받아들였다. 메모 옆에 놓일 모습을 생각할 때는 도안과 실제 크기를 함께 보는 게 도움이 된다. 크기를 느끼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한식 디자인 냉장고 자석을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에게 건넨 후기도 있다. 구매자는 받는 사람이 좋아해 만족했다고 전했다.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에게 기념품을 건넨 예다.

한복이나 한국 음식은 냉장고 앞에서도 만날 수 있는 도안이다. 메모를 붙이는 쓰임에 받는 사람이 반가워할 한국의 모습을 더하는 셈이다.

독서와 메모 습관에 따라 둘러볼 순서

책갈피/메모자석에서는 두 쓰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종이책을 즐기는 친구라면 책갈피 쪽부터 보면 된다. 금속 제품을 모아 보고 싶다면 책갈피-금속으로 이어갈 수 있다.

생활 공간에서 메모를 자주 확인하는 친구라면 메모자석부터 보면 된다. 붙여 둘 곳을 떠올린 뒤 한복이나 음식 같은 도안을 고르면 된다.

여럿에게 건넬 책갈피를 고를 때는 포장과 인쇄도 확인할 일이다. 실제로 외국인 선물의 포장이나 영문·국문 인쇄를 묻는 상담이 있다. 필요한 문구가 있다면 주문 전에 해당 상품의 옵션을 확인하면 된다.

책 속에 둘 소품과 냉장고에 붙일 소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친구의 생활을 떠올리며 두 종류를 오가기도 편하다.

가이드로 돌아가기
카톡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