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행사에서 전하는 상패는 문구만큼이나 형식과 인상이 중요합니다. 이 상패는 목재 바탕을 정밀하게 다듬고 옻칠을 여러 차례 올려 깊고 매끈한 표면을 만든 뒤, 전복과 소라 등 조개껍데기를 얇게 간 자개를 무늬에 맞춰 붙이는 나전 기법으로 완성합니다. 자개는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이므로 조명 아래에서는 은은하게 반짝이고, 가까이에서는 결이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마감 단계에서 다시 칠과 연마를 반복하여 손에 닿는 느낌까지 정돈하였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보다 표면의 균형과 광택의 고른 정도가 품질을 말해주는 구성입니다.
문양은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로, 오래 피고 다시 피는 뜻에서 인내와 번영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나전칠기는 고려 시대부터 왕실과 상류층 공예로 발전한 분야로, 옻의 깊은 색과 자개의 빛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은 한국 공예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자개는 사진보다 실물에서 차이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소재로, 받는 사람이 가까이에서 볼수록 공예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식하게 됩니다.
기본 규격은 가로 21cm, 세로 26cm, 두께 2cm이며, 케이스 포함 무게는 약 1600g입니다. 명패는 9.5×2.5cm 크기로 기관명, 성명, 공로 문구, 날짜 등을 깔끔하게 담기에 적합합니다. 케이스 포함 구성으로 이동과 보관이 편하며, 전달 전까지 표면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기관 시상과 표창, 감사패, 퇴임 및 전출 기념, 협약 및 방문 기념, 해외 귀빈 환영 및 송별 등 공식 행사에 적합합니다.
가로 : 21cm. 세로 : 26cm. 두께 : 2cm. 무게 : 1000(케이스포함1600g
![나전칠기 상패 - 무궁화 [텍스트: 감사패] 흑색 옻칠 바탕에 자개 상감으로 무궁화와 덩굴 문양을 두른 직사각형 금속판 결합 나전칠기 상패형 액자 구성](https://img.shopofkorea.com/shop/goods/040762500_14175835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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