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외국분이시라 한드에서 봤던 경대를 찾는다고 하셔서 정말 큰맘먹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자주 뵙지도 못하는데 필요하시다는 선물을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드라마에서는 경대가 상당히 커서 감안을 하고 구매했는데 크지는 않네요.
가지고 가기에는 좋은 사이즈입니다.
제품은 광이나는 제품으로 빛에 따라서 자개 및 표면의 색이 달라 보입니다.
상당히 화려하기도 하고 모던하기도 하게 보이네요.
저도 나전칠기를 많이 접해 본적이 없어 모라고 칭하기는 어려운데 확실한건 상당히 고급스럽네요.
마무리도 깔끔하고 한영설명서도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선물포장을 띁어봐서 다시 포장을 하려고 하니 엄두가 안나기 하네요.
그래도 예쁜 제품을 구경해서 기분은 좋네요.
자주는 이용하지 못해도 필요할때 이용할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