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도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색이 주는 느낌과 파스텔의 은은한 감성을 느꼈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을 사은품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년말의 결산으로 업무가 바빠서 상품평을 늦게 올리고 인사가 늦었습니다.
은은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예술적인 스케치가 화가가 그린 예술감각을 느꼈고요.

색감도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그리고 정말 아이디어 제품인것 같아요.
미술을 좋아하는 분은 색을 골라서 칠하고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뒷면에는 이런 세심한 배려까지 했다고 할까요?

미술심리치료에도 좋아하는 색감으로 기분전환도 하고 심리치료도 하고 표현에도 활용하는데 심리치료에도 도움이 될것같고 분야별로 다양하게 도움되고 유용할것 같아요.

스마트폰과 컴퓨터등 채팅이 많이 발달해서 손의 편지와 그림은 스피드에서 밀려서 잊혀지고 있어서 아쉬웠지만 저는 여전히 손의 정성의

가치는 기계가 주는 것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시대가 지난 엽서도 모아놓고 친구에게 안부를 전할 때 우표를 붙여서 전하고 했습니다.

짧은 인사라도 전할 수 있고 손으로 직접 쓴 인사는 정성과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옛날 감성이 되살아나는 듯하고 상대방을 다시 한번 더 보고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요.

일본인친구와 가끔 편지와 엽서를 주고 받는데 글씨가 이쁘지 않아도 짧은 인사라도 마음을 담은 흔적을 볼때 감동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 엽서는 색칠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차분한 시간도 보내게 하고 선물로도 좋은 것같아요.
세밀화 스케치그림같은 분위기인데 아주 섬세한것 같아요.

여행하면서 바다를 보면서 그림그리고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면서 그림을 그리는것도 감성에 젖게 하는것 같아요.

저는 쇼핑을 하면서도 필요한 제품들을 담아놓고 구입합니다.
옷들을 여행을 간다고 많이 구입하고 한 가방을 가득 채우고 가지고 다니는것도

저는 유행이 지난 옷들과 부피가 무거운데 다입지도 않을 아이템들은 활용하지 않고 공간만 채우면 정말 낭비라고 생각하고

정말 입을 옷이 아니면 구입을 안하게 되고 화장품도 정말 피부에 안맞으면 선물을 받으면 처리하기 애매해서 구석에 보관만하게 되는것 같아요.

사용하지도 않는데 구입하는것도 선물을 주는것도 부담되고 오히려 애매할 수 있는것같아요.

아이디어가 좋고 오래도록 형태가 남고 실용적인게 좋은것 같아요.
활용하기 나름대로 이 제품을 아이디어도 발휘하는것 같아요.

근데 기사를 보고 흥미를 느낀게 있는데 요즘 응답하라 1988의 정봉이처럼 직접 손편지를 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는게 재미있네요.

그것도 팬시제품을 구입해서 직접 편지를 쓰는건 남성이 더 증가하고 있다는 추세라서 눈길이 가고 흥미로운 기사였습니다.

드라마가 재연하니깐 더 효과가 크고 인간의 감성과 유행은 변할수 있고 감성을 자극하니깐 그 효과를 무시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글이 주는 표현은 정말 읽는 사람에게 전해질때 감동을 주기도 하고 의외로 손편지와 아날로그가 그 열풍을 이끌어가는것 같네요.

손편지 문화가 계속 일상에서 유행이 되고 엽서의 수요가 증가했으면 좋겠어요.

아기자기하고 정성스러운 제품을 보면 실용도있고 저는 여기서 구입한 엽서로 일본친구와 지인에게 우표를 붙여서 안부를 보내면 감동하고 연락이 오는데 그 즐거움이 너무 좋아요.

새해가 되었는데 늘 풍족하고 번창하는 한해되세요.
좋은 제품으로 감동받는 기분좋은 해가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서로 신뢰를 이어갔으니깐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담당하시는 분 스타일도 알고 경영방식도 알고 있어서 이것으로 거짓말을 하고 이익을 챙기는 분들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알고 있어서 타인의 주관적인 평가보다 제 자신이 더 믿음으로 거래하니깐 만족도가 높네요.
감사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