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성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생각보다 더 이쁘고 선택해서 받아보니깐 화사하고 그림에서 광택도 나네요.
밋밋하지도 않고 실물이 더 이쁜것 같아요.
사실은 연인 남. 여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주문을 할려고 했는데 의기양양에 설날 이벤트로 2+1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세트상품이 예복을 입은 왕과 왕비. 부부 그림 두가지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2세트를 주문을 하고 1세트를 더 받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연인 남.여의 머그컵은 할인이벤트로 행사에 나왔기에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습니다.
마우스패드와 머그컵들 모두 개별적으로 에어켑을 안에도 넣고 상자에 다 동봉하고 바깥에도 에어켑을 아주 두껍게 감싸고 섬세하게 보내주셔서 하나도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왔습니다.

사실은 쇼핑몰에서 유리제품은 불안해서 구매를 안하는 편인데 여기서 사은품을 받은 후에 너무 안전하고 친절하고 좋아서 이번 기회에 2세트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1세트를 공짜로 받고 쿠폰이 3장이나 있었고 적립금과 함께 이렇게 합하면 2만원이상의 할인혜택을 본것이네요.

여기는 행사도 자주하고 부담없는 가격에 제품들도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서 케이스에 담겨 오네요.
신랑. 신부 커플로 된 세트라서 이것도 집뜰이나 이사할때 신혼부부에게 선물하면 좋은것 같아요.
디자인도 이쁘고 사은품도 마음에 들고 친절하니깐 걱정하지 않고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에어켑이 너무 많아서 버리지 않고 모으지만 오히려 처치가 곤란할 정도로 쌓여서 예전에 구매한 에어켑도 다 사용하지 못했는데 일찍 여기를 알았으면 에어켑은 구매도 안했을 것입니다.
너무 넘쳐나기에 괜히 예전에 없을때 에어켑을 넉넉히 구매했던 것이 후회스럽고 아깝네요.^^
깔끔하게 왔기에 포장할때 그대로 재활용하고 사용합니다.

컵도 단단한데 박스도 이중으로 넣었고 안에도 개별로 다 비닐을 넣어서 파손을 방지하고 택배입구에는 취급주의라는 이쁜 스티커를 붙여서 더 정성을 들인 흔적이 보여요.

흰색바탕에 특색이 있는 그림들이 눈에 확 들어오고 흔하지 않아서 의미를 심은 선물을 부담없이 전할 수 있는곳 같아요.
한국의 제품이 인기가 많아져서인지 독일인이나 일본인이 전통제품을 선물받으면 색다른 기분을 느끼는것 같아요.

배송도 너무 빠르게 왔으며 다 개별적으로 세트상품들안에 엽서를 2장씩 동봉한 서비스를 보고 감동했어요.
이것도 다구매하는 제품인데 세트를 구매하니깐 그냥 주시네요.
엽서들도 너무 이쁘고 실용적이고 특별한 날에 글을 쓰기에 좋은것 같아요.

한국의 아침이라는 글귀가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말같아요.
한국의 아침은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여전한 것은 있는데 그것은 한복과 한글이라는 전통이 영원하다는 의미로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서 한국만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사라지지 않는 문화를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쇼핑몰과 너무 잘맞는 기운이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짧지만 5자가 큰 의미를 주는 이야기같아요.
제품을 주문을 했는데 그냥 물건만 보내주지 않고 포장도 꼼꼼하고 다양한 사은품까지 넣어주시고 기분이 좋았어요.
한글과 한복이 어울려서 한국을 알리기도 좋지만 지인에게 좋은 선물도 되는것 같아요.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는것도 좋지만 우리 전통문화도 현대인들이 알아가고 다시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통제품도 실용도에 많은 기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면 더 많이 관심을 가질것 같아요.

여기는 제품의 매출보다 한국을 사랑하고 알리면서 고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제품을 재주문을 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 주문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의 신뢰도 그렇고 믿음이 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디테일을 예상을 하고 주문을 합니다.

수공예의 특성도 감안을 하고 주문을 하는데 항상 만족을 하는것 같아요.
수공예이기 때문에 세부디자인이 일정하지 못할 수 있는데 또 수공예이기 때문에 더 이쁘고 섬세한것 같아요.
명절이나 생일 선물도 샵오브코리아에서 선택해서 전했습니다.
편지봉투가 동봉되어 온것은 다 손편지에 사용했습니다.
편지봉투도 이쁘고 메시지를 전하기에 좋아서 제가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줬어요.

너무 빠른 배송과 단단한 포장. 쿠폰과 사은품 감사합니다.
연휴의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