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열어보면 감탄사가 나올 만큼 예쁩니다.

굉장히 묘한 느낌의 나전칠기인데요..

음.. 독특한 질감이 있다고 해야 하나.. 특이한 패턴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나전칠기하고 금실을 잘라서 나무 위에 뿌려놓고, 녹여 버린 느낌입니다.

그리고는 그 위에 옻칠을 해서, 나전칠기하고 금실이 빛에 반사되도록 만든 느낌인데... 흠..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하여간에 예쁩니다. ^^

업무상 외국 바이어 선물을 자주 구매하게 되는데, 매번 비슷한 느낌의 나전칠기를 보다가 이런 식으로 만든 제품을 보니까 굉장히 참신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느낌이 잘 오지 않아서 시험삼아 한번 구입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