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단아하고 정말 이뻐요.
제가 2번 주문을 했는데 한번은 자개부분의 접착이 떨어져 있어서 놀랬고요.
반품이나 교환을 하기에 비용이 높지 않아서 최대한 수습하고 접착 부분을 안으로 넣고 눌러서 붙였고 떨어지는지 확인을 하고 다시 떨어지지는 않아서 그냥 선물을 했는데 사용후에 떨어지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지만 저의 글을 읽고 친절하게 직원분이 전화가 와서 사과를 했습니다.

담당자님은 저에게 친절하게 사용중에 혹시라도 이상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선물하고 사용을 했기에 금액이 적은 제품에 대해서 교환을 이야기를 하는것은 경우에 맞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받자 마자 교환하기에도 왕복배송비로 서로 번거롭기만 하고 기다려야 하고 최대한 수습해서 선물했죠.

친절하게 사과를 하고 설명도 들었고 몇푼되지 않는 금액이고 제품이 이뻐서 이해를 합니다.
저에게 전화해서 친절하게 몇번이나 사과를 하시니깐 제가 상품평을 너무 직설적이고 강하게 적었는지 미안하고 반성도 하게 되었고 죄송했습니다.
비판할려고 악의적인 마음이 전혀 없었으며 환불이나 배상을 이야기한 것도 전혀 아니었으며 아쉬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인데 다시 저도 저의 문법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아쉬운 이야기는 누구나 마음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을텐데 저의 글이 너무 강해서 전화가 왔을 것입니다.
하루에 주문이 많아서 많은 발송을 준비하면서 실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지 않은 금액인데 포장도 정성스럽고 사은품과 설명서도 이쁘게 왔고요.
흔한 사은품과 한글 사용법조차도 넣어주지 않는 쇼핑몰이 많은데 포장지와 상자 모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곳이라서 인상깊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일정금액을 사랑의 열매에 이웃돕기도 하시고 사회공헌을 많이하셔서 제가 구입하는 비용이 적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다는 보람을 느끼는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깔끔하고 거의 완벽했는데
꼭 이제품만 스크레치와 약간의 디테일의 아쉬움이 발견되었는데 디자인이 참 여성스럽고 이쁘네요.
제가 좀 아쉬운 상품평도 남기기도 한 부분은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것은 더 좋다고 이야기하고 아쉬운 부분이 개선된다면 모든 분들에게도 실수하지 않고 운영에 더 발전적 일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물 서비스를 이용을 하거나 해외로 보내는 분들도 계시고 처음 거래를 하시는 분도 계실거에요.
여기는 친절하고 항상 서비스가 다양하고 품질이 우수합니다.
저렴한 금액에 사은품과 쿠폰을 동봉해주시고 아낌없는 포장지까지 동봉해주는 곳은 처음보았습니다.
물론 이런 곳이 있지만 가격이 높든지 현금결제만 강요하든지 품질이나 서비스가 별로거나 다 갖추지는 못한 곳이 많았답니다.

마크하나라도 더 부착해주고 포장지 하나라도 더 넣어주고 케이스라도 동봉되고 설명서가 있으면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고 좋은것 같아요.
굳이 포장서비스를 좋아하지만 뜯고 사용하다 없어지는 것이 아까워서 별도의 주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에어켑도 많은 양이 와서 집에 쌓였고 일본 친구에게 보낼때도 여기서 온 에어켑으로 둘러서 보냅니다.
에어켑은 버리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하고 일본친구에게 선물을 받아도 서로 재활용해서 보내고 합니다.
아름다운 포장은 그 얼굴이지만 버려지고 없어지는것은 아깝고 좋은 제품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도 사용설명서도 모아뒀습니다.
작은 엽서나 마크도 이쁘고 아기자기해서 책속에 끼우고 책갈피로 사용해도 저는 좋아요.
종이와 포장지 모두 소중한 자원으로 만든 것이며 이것이 쌓여서 큰 태산을 이루면 나눔도 실천할 수 있으니깐요.
제품의 광택도 아름답고 선명하고 고급스럽고 나비와 꽃이 조화롭네요.
향기로운 나비가 벌을 찾아가는 것처럼 자연과 친화적인 모습이 보기 좋아요.
손의 기술과 순수한 정성은 위대한 예술과 시대적 가치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