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오브코리아를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좋은 제품을 많이 알게 되어서 선물도 전하게 되고 고민없이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공예수첩의 친환경소재는 기계화로 산업화되는 시대에 자연친화적인 의미가 많은것 같아요.
크고 작고 소소한 제품은 기념일에 샵오브코리아의 제품으로 선물하고 했는데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물건을 직접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기에 불량이나 퀄리티가 우수하지 못한 문제가 있고 교환에도 번거롭고 안좋으면 어떻게 할지 외국인친구에게 급하게 선물은 보내야 하기에 이용을 했지만 제품을 받아본 후에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하고 신뢰감이 생기니깐 약간의 오차는 이해하고 기다리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제품도 종이가 얇고 질감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속지이고 바깥은 레자크지인지 하는 표지로 귀여운 나비캐릭터가 있어서 귀엽고 작고 휴대하기에 정말 부피도 없고 일기장이나 메모지에 너무 좋아서 편해요.
간단 명료하고 소소한 메모나 원아수첩으로서는 독창적인것 같아요.

몽당연필수첩은 연필이 묶어져 있어서 사이에 끼우고 묶어서 볼펜을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이 편하게 소지할 수 있다면 이 제품은 디자인 자체가 귀엽고 고급스럽기 때문에 가치있어 보여서 개인적으로 몽당연필수첩도 좋지만 이 수첩을 더 좋아해요.

나비그림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고 풍요로움과 사랑이라는 의미도 담겨있고 동화나 전설에도 나비는 많이 등장하죠.
이 그림을 좋아해서 선물도 해봤지만 재주문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퀄리티가 떨어지고 재제작을 의뢰를 해놓았으며 환불을 해준다는 안내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쉽긴하지만 친절하게 사전에 안내전화도 주시고 환불도 해주시고 안내메일까지 보내주셔서 속상하거나 하는 감정이 전혀 없었습니다.
일일이 전화하고 사과까지 하는 쇼핑몰은 없고 문자하나로 끝나는데 여기는 정확하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네요.

사실은 디자인을 너무 좋아했기에 지금은 재제작이 언제 될지 모른다고 하셔서 안타깝고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서 재고조차도 없고 제작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만큼 우수한 쇼핑몰이라는 것을 평가하는 매개체가 되는 거겠죠.

색상도 깔끔한데 바깥의 은색처리의 마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주문했는데 환불은 되었으나 제품이 좋아서 상품평을 남깁니다.
흰색 속지를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이라면 비추천이지만 일상적인 디자인에서는 흔하지 않고 과하지 않으면서 휴대하기에 장소구애없이 편해서 저의 취향에는 좋아요.

단짝 친구와 일본친구가 저에게 선물을 많이 보내오기에 그친구들에게도 보내줬더니 좋아하고 친구들도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을 더 좋아해요.
조금 부드러운 재질의 고서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나비는 민화에서 많이 등장도 하는데 한국인의 정서나 일본인에게 친숙한 것일까요?
잉크사용이나 너무 굵은 볼펜사용에 주의하고 눌러쓰지 않으면 유용하게 쓸것 같아요.

손의 정성이 정겨워서 더 친숙하고 좋은 디자인이에요.
이런 디자인은 휴대도 간편하고 더 다용도로 쓰이는것 같아요.
수첩은 메모에 많이 사용되고 있죠.
눈이 피로하지 않는 종이라서 부담이 없네요.

현대적으로도 보기에도 감각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학생이나 젊은 세대들도 좋아하고 구분없이 선물용으로 부담없어서 이용하게 되네요.

아무리 크고 활용도가 있어도 공간만 차지하면 사용을 하지 않아서 역할을 못하는 것도 많은데 여기는 가격과 크기에 구별없이 활용도를 많이 고려해서 제작이 되었네요.
부담없는 가격에 활용도가 높으면 유행도 타지 않고 민감하지 않아서 편한것 같아요.
흔하지만 다른 분위기로 일반적이지 않고 유행도 타지 않고 모두에게 친숙한 선물이 가치있는 것 같아요.

기억에 남고 작은 나눔이 되고 그 자체에서 마음을 느끼는게 진정한 선물같아요.
저도 일본친구에게 중국산의 머플러와 옷을 선물도 받았지만 고맙긴한데 취향이 아니고 퀄리티가 그래서 보관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고마워서 기념일에 저는 무엇이라도 보내는 마음으로 여기를 찾지만 작은 제품도 한국의 마크와 원산지가 있어서 자랑스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늘 신뢰를 유지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큰 선물을 못하는 소비자들도 있고 직장인도 있겠지만 저렴한 가격으로도 정성을 전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상품평을 쓰는 기쁨도 느낍니다.

작은 제품에도 정성과 포장을 이쁘게 해주시는 인심과 친절에 감동했습니다.
오랫동안 이 전통을 이어가고 발전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