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개기법의 광택을 너무 좋아해요.
책갈피에도 자개를 붙여서 제작을 하고 이렇게 이쁜게 디자인이 되어서 신기합니다.
선조들은 어떻게 자개기법을 발명을 했을까요?

색상이 은은하고 밝아서 핑크색꽃이 너무 이뻐요.
외국인에게 책과 함께 선물을 하거나 편지를 동봉해서 선물을 해도 기억에 남고 색다른 선물로 기억을 할 것 같아요.

비싸고 큰 선물을 주는 것이 기억에 남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정형화된 기성제품에 탈피를 하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도 이루고 누구에게도 부담되지 않고 고유의 한국의 특징만을 살린 선물은 뜻깊을 것 같아요.
비싸고 브랜드라는 정형화된 이름은 받는 이에게 오히려 부담이 되고 실용도가 없거나 흥미가 없으면 쓰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디어와 활용도와 디자인이 어쩌면 이렇게 완벽할까요?
배송까지도 빨리 와서 도대체 직원분들은 휴식시간도 없이 일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독서와 편지문화 시대이면 이런 책갈피는 더 인기상품으로 등극을 하겠는데 요즘은 온라인문화가 현대인들에게 책을 멀리하게 하는 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아직도 독서와 종이문화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므로 저는 책갈피도 수집을 하면서 흥미를 느낍니다.
정말 기쁜 취미를 공유하는 외국인친구도 흥미를 주네요.
서비스와 배송에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