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민화에는 부부애를 알리거나 효사상. 자연친화적인 케릭터들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자연과 물위를 가로 질러 한쌍의 봉황은 하늘과 같은 높은 존재로 추앙을 받아서 비유되기도 했죠.

전설적이고 추상적이지만 선조들이 상상을 해서 만든 문화유산들은 지향적인 세계관이 독창적인것 같아요.
엽서의 디자인은 기품이 높고 색상과 배경이 신선도를 연상하게 하네요.

이쁘고 눈의 피로도 덜어줘서 좋아요.
이뻐서 뜯어보지 않았지만 재질도 좋고 우수하네요.^^
컴퓨터와 핸드폰의 전파는 눈이 아프고 멍해지기도 하는데 자연친화적인 책이나 엽서는 정서적인 지식과 교류에 상당한 도움이 되네요.

시대가 변해도 아날로그의 편지문화와 엽서. 독서문화는 계속 발전하고 유지되면 좋겠어요.
같은 내용이라도 컴퓨터에서 배우는 것과 책에서 지식을 배우는 것은 정서적인것과 환경에서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작은 엽서 하나에도 섬세함과 정성이 가득하고 어떻게 이렇게 작품이 되는지 옛문화와 편지를 다시 재현하는 것처럼 기분이 좋고 반가웠어요.
외국인친구에게도 한국의 엽서에 소식을 담아 작은 선물을 보낼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어요.
디자인이 좋아서 여기의 엽서도 애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