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전에는 물건을 들일수 없어서 이사를 한 후에 기분전환하고 싶어서 봉투와 엽서를 구매했는데

가격은 일반팬시점의 봉투보다 가격이 높긴하지만 질감이 힘이 있고 레자크지 벽지 같은 느낌도 들고

실크벽지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광택이 이쁘게 유광같은 느낌처럼 은은하게 비치고 비단실 같은 것은 매듭실로 묶어서 쓰는건데 디자인은 정말 이쁜데

베이지색상은 매듭은 큰데 입구가 좀 작아서 넣고 빼는데 빡빡해서 한참 힘주고 빼느라 봉투가 찢어질까봐 조금 애먹었습니다.

보라색은 빼고 넣는데 자연스럽게 되었는데요

입구만 좀 더 빼고 넣는게 뻑뻑하지 않다면 편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디자인이 우수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엽서라서

나쁘지 않습니다.

포장도 너무 정성스럽게 해왔기에 파손위험도 없는데 구김까지 신경써서 에어캡을 한가득 넣어주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정말 이쁘고 특이하고 흔하지 않아서 눈에 들어옵니다.

전통제품중에 이렇게 실로 묶어서 쓰는 봉투는 인도 루피봉투같은 것과 흡사한 구조네요.

인도의 축의금봉투를 보면 화려하긴 샵오브코리아 보다 화려하고 실로 묶어서 쓰도록 되어있어서 특이해 모아뒀는데

비슷한 느낌이며, 인도건 색깔이 여러색으로 화려하고 핸드메이드가 친숙한 디자인이며, 샵오브코리아건 섬세하게 만들어졌고, 은은하고

고급스러운게 다른 느낌입니다.

나름대로의 색은 있지만 기품이 있어 보이고 고풍스러운게 인도보다 강해보입니다.

인도건 색상과 큐빅들이 많아서 아주 특이하고 화려하고 이쁘고, 샵오브코리아는 세부적인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했고 우수하고 

엄청 깔끔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서 정성이 아주 가득해보입니다.

단조로운 듯 하면서 반전적인 특이함이 더 포인트를 살려서 돋보이게 하는 독창적인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통제품이라고 나이든 사람이나 외국인에게만 준다는 것도 선입견이며 전혀 그런 걱정안해도 되며 나이, 성별, 국적에 구애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속에 한국제품의 우수성과 국제성을 공감하면서 나온 말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대체로 요즘은 maid in china가 대세인데 maid in korea문구가 정말 그립고 반갑고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우수한 한국제품이 많이 생산되고 세계속에 한국이 자랑스럽게 우뚝 서고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코로나에도 좋은 제품이 나오고 만날수 있어서 더 반갑고 기쁩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봉투는 풀칠하거나 단조로운 것보다 실로 묶는게 깔끔하며 외관상 더 이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매듭이 너무 정성스럽고 조화롭게 되어서 매듭하나까지 이쁘게 해놓은 것 같습니다.

색동자수 같은 느낌도 들고 심플한 듯 보이면서 포인트를 살려줘서 구도와 의미를 더 그림으로 나타내는 표현법이 더 정확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구도없이 복잡한게 아닌 정돈된 느낌이면서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이 가격은 높지만 후회없이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비단종이가 고급스럽고 격조 높아보이고, 격식있는곳에 상품권이나 돈을 전달하거나 예단비를 드릴때 사용해도 될것 같아보입니다.

평소에 그냥 가볍게 주는데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것 같으며 어짜피 저는 사용목적이 아닌 수집용으로 구입했기에 간직할것입니다.

힘있는 종이에 손상이 되지 말고 때가 안타게 안에 속지도 한지 같은 느낌도 드는데 성의가 있고 깔끔해보입니다.

엽서하나까지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장해주는 곳이 샵오브코리아 같습니다.

출하를 엄격히 검토하고 물건을 보낸다는 느낌을 항상 받아왔고 걱정없이 주문했기에 유리제품주문해도 요구사항을 남기지 않고 주문합니다.

매번 거래를 해봤고 파손된걸 보내시는 분은 한분도 없어서 구매금액 상관없이 서비스를 차별없이 평등하게 보내주셨고 그점이 너무 좋습니다.

정확하고 친절하고 속이는 것 없는 것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물건을 받아보면서 늘 느끼고 있습니다.

색상과 광택이 우수한게 제일 눈에 선명하게 들어와서 색과 선이 주는 구도에서 마음에 들어옵니다.

궂이 바라는 점이라면 뻑뻑함만 조금 느슨함으로 되면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핸드메이드로 하나씩 제작하다보면 세부디자인이 다를 수 있고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 물건이 우수하기에 불만사항도 아니니깐 그냥 부수적으로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정도입니다.

상품평이니깐 솔직한 의견만 말한 것이므로 의무사항도 아니며 제 생각일뿐입니다.

사은품도 알차게 보내주시고 우체국택배로 빠르게 배송받아서 편리하며 분실염려나 이중으로 찾는 불편도 없어서 신경도 안쓰고 주문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걱정하지 않고 주문하니깐 경비실에 맡기지 않아도 분실도 되지 않아서 걱정도 안하고 안심합니다.

담당자님도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시니깐 요구하지 않아도 다알아서 성실히 해주셔서 이렇게 해주시길 부탁을 하지 않아도 되며 어짜피 제가 수집하는

것이라서 마음편히 기분좋게 주문했습니다.

나쁜 마음먹고 불량을 보내고 하는 분도 없지만 여기는 더 품질과 불량에 꼼꼼히 신경써서 배송과정도 소홀히 안하는 것 같아서 다른곳보다 만족도가

더 높고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