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주둔하는 다른 부대의 사령관에게 선물하기 위해 제작된 명판입니다. 복잡한 UN 마크를 포시하기 위해 명판은 부식기법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용맹했던 거북선의 위용이 선물 받은 다른 나라의 지휘관님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파병갔던 부대원 모두가 안전하게 귀국하시길 진심으로,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