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의 대자연의 달력을 받았습니다.
4계절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서 멋지고 좋은 디자인입니다.
년간에 중요일정을 메모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스케줄기록을 하는데 편하네요.
외출중이고 자리를 비울때는 외출중의 문구도 표시할수 있게 끝장에 코멘트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기업체에서 손님이 올때 표시해놓고 가면 편리하겠네요.
실용적이고 쉽게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이네요.
요즘은 폰으로 일정을 다보는데 달력으로 종이를 넘기면서 표시하고 보는것이 눈이 아프지 않고 편하네요.
자연의 풍경도 담았고 기념일도 체크가 되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전년도의 마지막달의 달력도 있어서 전년 금년과 비교하고 계획성도 잘갖춘것 같고 짜임이 좋아요.
배송이 너무 빠르고 에어켑도 정말 많이 포장되어 왔어요.
에어켑을 제가 사놓은것보다 여기서 물건주문하면서 받은게 더 많아요.

사놓은것도 못쓰고 있어서 여기서 받은 에어켑으로 재활용중인데 주문한 제품이 가장 중요하지만 부수적인 포장서비스를 많이 보는데 봉투에 쿠폰과 영수증 사은품하나라도 신경써서 보내고 포장지도 아끼지 않고 동봉하시는것 보면서 수고로움과 정성이 대단한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할인쿠폰까지 동봉하고 사은품을 주는곳은 흔하지 않네요.

온라인이라고 해도 그냥 물건만 보내는곳이 많았고 이렇게까지 신경써주는 곳은 많지 않았네요.
사은품도 주고 에어켑도 넣어서 기본적으로 준다고 해도 덤으로 새에어켑을 한뭉치를 그냥 더 넣어주는 곳은 없었어요.
머그컵을 주문했더니 파손될까봐 그렇게 보냈던데요.

포장을 해서 주고나면 받는 사람은 버리겠지만 제가 받은 것은 최대한 몇번이고 활용할수 있으면 합니다.
깔끔하고 너무 양호한 상태인데 버리고 새로 사는것도 낭비고 있으면 다 사용하게 되는것이죠.
재활용이 가능한데 버리기 아깝고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물포장에도 쓰지만 제가 편지를 자주 써서 전하니깐 편지들 묶음에 넣어서 싸매고 만나서 전하기도 합니다.
3.1절에 광복후 생활하던 선조의 모습들을 TV로 봤는데 전쟁때문에 피난하면서 기차안에 사람들이 앉을 자리가 없어서 기차위에 올라서서 피난가고 인력거와 소를 빙판길위에 끌지 못해서 사람이 몸에 지고 가는 힘든 모습도 봤습니다.
돈이 없고 먹을 것이 없어서 생존을 위해 투쟁하고 피난길에 올라 굶주림으로 연맹하는 사람들도 많고 생생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도 마음이 풍족하고 순박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지금 시대에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품이 저렴하고 활용도가 높으면 좋지만 친절과 부가서비스를 아무래도 많이 보게 되었어요.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해주셨고 저는 반품을 해보거나 교환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처음부터 관심분야를 정해놓고 보고 좋아하는 분야로 주문해서 사용하고 선물하니깐 충동구매나 후회는 없었네요.

친구에게도 여기 제품을 선물로 하는데 반응도 좋아서 저도 기쁘고 자부심을 느껴요.

연말에 다이어리나 달력을 많이 받고 했는데 이 디자인은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면 좋은것 같아요.
광택도 있고 입체적인데요.
너무 물질문화와 돈으로 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부담되고 저도 정성이 담긴 마음과 활용도에 바탕을 둔 제품을 좋아해요.
가격이 높다고 다 좋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배송비가 아까워서 여러가지 같이 주문했는데 여기는 이벤트도 매일 진행하고 사은품도 알차고 친절합니다.

저도 상품평을 보고 참고하고 물건을 주문하기도 하고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문의를 하고 하는데 마음이 가는데로 이용하니깐 만족도가 높아지는것 같아요.
외국인에게 선물할때 선물이 너무 크면 부담느낄수도 있고 작지만 실용적이고 특별한 것 위주로 전합니다.
봉투와 쿠폰이 이쁘게 와서 받는 기분이 꼭 봉투에 경조사비받는 것처럼 크게 보이네요.

구매금액보다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고객을 소중히 하는 곳이고 겸손하기에 마음 편히 즐겁게 눈의 쇼핑도 즐거웠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