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오브코리아의 제품을 보면 역사적인 부분과 옛선조에 시대에 내려오는 전래동화의 이야기

선조들의 지혜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지는 정말 양말이나 천, 갑옷도 만들었지만, 종이에도 사용되고 이렇게 나무나 껍질정도로만

보이는 원료에서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겼을까요?

예전 고려장 시대에 한 가난한 청년이 효성이 지극했는데 한 어머니를 고려장을 보내지 못해

산속에 움막에 숨겨놓고 은신시키고 하는데 어느날 대국이 우리나라를 삼키기 위해 세가지

문제를 냈는데 그 문제를 정말 풀기 어려워서 우리나라를 우습게 알고 그문제를 분명 풀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삼키는 것은 식은죽 먹기라는 식으로 당당하게 무시했는데

그 청년은 어머니가 계신 움막에 식사를 챙겨드리면서 근심이 가득해 있었는데 어머니는 아들의 

얼굴을 보고 눈치를 채고 무슨 일인지 물은 후 아들이 그 사연을 이야기 하자 천번째 사신의 문제를

개미허리에 실을 묶어서 구슬을 꿰는 것, 두번째는 아기의 손도 들어가지 않는 긴 호리 병에 종이를 바르라는것

세번째는 재료가 없는데 백가지 나물을 만들어내라는 우리나라를 삼키고 싶은 야욕으로 말도 안되는것을 문제로

내어서 풀어라고 했는데 그 어머니는 웃으면서 아들에게 답을 가르쳐주고 사신에게 가서 문제를 풀고 이나라를

구하라고 했죠.

그 청년은 사신앞에 가서 당당히 문제를 푸는데 두번째 문제 아기손도 들어가지 않는데 긴호리병에 종이를 바르라는

문제에 닥나무껍질가루를 준비해 그안에 반죽해서 부어서 건조시키니깐 종이가 되어 호리병안에 종이가 발라졌는데

너무 그런 지혜가 어디서 나왔는지 놀라웠습니다.

세가지의 문제를 다 풀자 사신이 그 청년을 크게 칭찬하고 돌아갔다는데 그 어머니의 지헤로 이나라를 구햇다고 고려장을

없애달라고 해서 임금님은 그 청년을 크게 칭찬하고 고려장을 없애고 사위로 맞이했다고 동화인데 동화속에서도 선조의

지혜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질이 크게 발달해서 많은 재료를 사용한 것도 아닌 순수한 지혜와 재치로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 무한한 창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양말은 예전에 주문해서 계절상관없이 신는데 까실하지만 그 질감이 여름에는 오히려 끈적이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같은 경우에는 추워서 양말을 신고 자는데 편하고 세탁하니깐 변형도 적은것 같아요.

닥섬유로 만든 양말과 손수건 내구성이 강한것 같고 처음에는 한지 양말이라고 해서 종이나 나무 정도로만 보고 생각했는데

저한테는 편안하고 까실함이 땀띠도 생기지 않는것 같고 전 너무 붙으면서 감기는 것보다 적당히 까실한것을 좋아합니다.

길이가 약간 길다면 흘러내리지 않아서 더 좋을텐데 부츠를 신을때 신발끼리 미끌려서 내려오니깐 올려야 하는 것이 번거로워

집에서만 신지만 집에서 신고 있으면 편안하네요.

외출할때 신으실려면 저처럼 부츠나 구두를 신지 말고 운동화를 신고 신는게 미끌려 내려옴이 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길이는 짧지만 편해서 여름에 자주 신게되는데 저한테 편한것 같습니다.

저는 한지를 좋아하고 종이 한지도 너무 고급스럽고 기풍이 느껴져서 모아두고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저는 전자파때문에 대체로 지인에게 손편지로 연락하니깐 요즘 손편지를 쓰지 않는데 편지는 저한테 받는게

처음이라서 다 간직하고 있다네요.

여기서 온 부수적인 편지봉투와 한지 메모장을 편지쓸때 사용하는데 너무 질감이 좋고 디자인도 이뻐서 하나도 버리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에어캡도 깨끗한 제품들을 너무 많이 넣어서 보내셨기에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배려를 많이 해주셨네요

양말이 약간 가격대가 있고 까실함이 있지만 내구성이 강하고 고급소재라서 저는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공지도 친절히 안내해있고, 설명서가 동봉되어오니깐 더 신뢰가 가고 조심해서 사용하게 되는것 같아서 믿을 수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핸드메이드를 너무 좋아하고 보니깐 기계제품은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네요.

옛날분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순박한 생활의 지혜속에서 사신것 같습니다.

요즘은 전통이 많이 잊혀지고 기계가 많이 발전했지만 그래도 전통속에 잊혀지지 않는 우리 문화가 발견되고 찾아지면

너무 기쁩니다.

흰색은 때가 잘 타니깐 신지 못하고 보관하고 블랙만 신는데 떨어지지 않고 변형없이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창하고 비싼 제품보다 자연으로 만들어 지혜가 있고 의미가 많은 제품, 역사적이나 동화에도 의미를 주는 제품은 깊이가 있고

지혜가 있는것 같아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임상이나 생활을 거쳤기에 더 편리함과 신뢰를 느낄수 있어서 이사후에 꼭 제품들을 여러가지 주문할려고 보고 있습니다.

이사전에는 짐들을 들일수 없어서 눈으로 보고 있지만 사고 싶은 제품들이 많네요.

활용도가 좋아서 늘 보관하고 식사도 여기 수저로 전부 교체해서 사용하는데 디자인도 이쁘고, 제 스타일입니다.

좋은 제품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번창하세요